우리는 수많은 이세계 만화를 매일 보고 살아갑니다.

이세계삼촌 또한 처음 봤을 땐 그저 그런 이세계물이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왠걸!!

기존 이세계물처럼 트럭에 부딪혀 이세계로 넘어가 치트를 받고 무쌍난무를 펼치는 만화가 아니였습니다.

 

이세계에서 현대로 돌아온 삼촌의 이야기+개그+연애+얀데레+세가세턴까지 훌륭하게 장르가 섞인, 상당히 독특한 느낌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세가세턴 팬은 더 재미있게 몰입할 수 있는데....새턴을 아는 사람은 최소 30대 중후반~40대 정도 되는 세대들이기 때문에, 이 작품을 접하기는 다소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먹고 살기 가장 바쁜 나이인 만큼 더욱 그렇죠.

그러나 이 세대들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만화가 바로 이세계삼촌 입니다.

 

물론 10대~20대도 재미있게 볼 수 있구요.

 

주인공인 삼촌은 시바자키 요스케인데, 워낙 얼굴이 못생겨 이세계에서 오크로 취급받으며 생활했습니다.

아예 사람으로 인정을 못받은 것이죠. 안습...

 

그래서 인간불신이 생겨버리고, 엘프와 메이벨의 호의를 전혀 눈치채지 못합니다.

거기다가 이세계로 넘어가기 전 어린 시절에는 메가드라이브를 즐기던 게임 폐인이였으니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전혀 없었던 것도 한몫했죠.

 

그야말로 세가 덕후 그 자체인데, 나름 현실 고증이라 할수 있는게 세가는 덕후, 빠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현재 세가는 가정용 게임기를 내지 않는데도 말이죠.

 

그에 반해 플스는 대중적인 이미지가 강합니다.

 

 

이 작품의 백미는 바로 츤데레 엘프 스이를 보는 재미가 백미입니다.

츤데레라고 불리고 있으나 사실상 얀데레라고 할 수 있죠.

 

기존 얀데레물처럼 잔인한 행동은 하지 않지만...

삼촌이 가는곳 마다 따라다니기 바쁩니다.

 

처음에는 멀쩡하게 나오지만 작품이 진행될수록 삼촌에 대한 집착이 심해지는 모습을 보는게 또 백미...

삼촌을 보고 처음에는 비호감 -> 호감 -> 얀데레 -> 메가데레 수준까지 가 버립니다.

 

그러나 굉장히 정상인이기 때문에 기존 얀데레들과는 달리 개그물이 주를 이룹니다.

엘프가 꼬셔도 삼촌은 알아듣지 못하고 오해하는게 주 클리셰.

 

이 작품의 메인 히로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삼촌이 원래 세계로 넘어온 지금, 츤데레 엘프는 뭘 하고 있을지가 이 작품의 주요 포인트중 하나이기도 하죠.

 

 

동신검 계승자 메이벨 레이베르.

삼촌에게 반한 또 한명의 히로인중 한명입니다.

 

이쪽도 상당한 비중을 자랑하는데, 츤데레 엘프와 함께 삼촌 파티라고 봐도 무방하죠.

중요한 전투는 대부분 참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넷플릭스에서도 이세계삼촌 애니를 볼 수 있습니다.

원작 만화도, 애니도 무척 재미있으니 취향대로 골라서 보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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