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크스가 베일에 쌓인 인물이다 보니 이런저런 말이 많은데 일단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샹크스는 흑막이 아니라 세계평화를 조율함과 동시에 루피가 성장하는 걸 계속 기다리고 있다.'

샹크스는 루피가 언젠가 크게 성장하여 본인과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맘속으로 루피를 응원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루피를 곧 만날 수 있겠다며 얘기했는데 이것은 루피가 에이스의 죽음의 슬픔을 극복하고

엄청나게 성장하고 더더욱 활약을 해주면서 기대에 부응해주니 그래서 샹크스가 루피를 곧 만날 수 있겠다고 

얘기한 거라 볼 수 있습니다. 샹크스와 대등한 실력자인 링링과 만나서 직접 대면했고 링링을 망신까지 시켰으며

이제는 링링과 카이도. 즉 록스 해적단을 몰락시키는 실력자가 와노쿠니 스토리에서 펼쳐졌죠. 

이렇게 되면 정말 샹크스와 만날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황 중 으뜸은 뉴게이트하고는 2년 전에 만났다지만 둘은 링링과 카이도처럼 

서로 적대시한 것도 아니며 그때의 루피는 활약은 했지만 지금보다는 많이 약했으니깐요.

뉴게이트에게서 에이스를 저지해달라고 부탁하는 샹크스. 그리고 코비보고 세계의 운명을 크게 바꾸었다며 칭찬하는 샹크스.

샹크스는 세계 평화를 조율해오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신뢰를 받습니다. 그리고 샹크스는 로저에 의지를 이어

루피가 크게 성장하기를 기다리는 것. 이것 외에 다른 것은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센고쿠가 '너라면 그렇게 하지 빨간 머리..' 라며 얘기한 것도 샹크스가 온건하고 세계평화를 조율해 오는 해적이라 그런 것이며 반대로 세계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고 생각하며 대화가 통하지않는 난폭한 카이도가 난동부렸으면 피곤했을 겁니다.

센고쿠 입장에서는 정부에게서 신뢰받고 세계평화를 조율해오는 대해적이란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 대해적과의 관계를 괜히 쓸데없이 흐트러지게 할 필요가 전혀없죠.

그리고 사황 중 가장 으뜸인 건 다름아닌 흰 수염이었습니다. 샹크스도 카이도도 티치도 아닙니다.

그리고 사황끼리는 서로의 실력차이가 나지 않아 서로가 싸우기는 정말 어려우며

설령 승자는 이겼다해도 피해가 막대하기 때문에 결국 좋은 건 나머지 다른 사황들입니다. 

샹크스가 카이도를 저지했다해서 카이도보다 강했다고 보는 건 힘들다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카이도 또한 샹크스보다 강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샹크스의 목적은 해적왕이 아니라

루피의 성장을 기다리는 것. 오로지 그것만 바라보고 세계평화를 계속 조율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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