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토준지(いとう 潤二じゅんじ)는 1963년 7월 31일생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공포 만화가입니다.
그의 작품은 1986년 토미에 시리즈를 시작으로 시작되었는데, 4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이토준지를 능가하는 공포만화는 아직까지 등장하지 않았죠.
그만큼 그의 만화는 독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토준지의 작품들로는 이토준지 공포만화 컬렉션, 공포의 물고기, 소용돌이, 어둠의 목소리, 신 어둠의 목소리 궤담, 이토준지 걸작집, 블랙 패러독스, 지옥별 레미나, 괴담 찌르기, 이토준지의 고양이 일기 욘 & 무, 마의 파편, 인간 실격까지 현재 나온 상태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완성도가 뛰어난건 이토준지 공포만화 컬렉션이죠.

이토준지 소용돌이 작품의 키리에
이토준지는 미녀 캐릭터를 특히 잘 그립니다.

초기 작품들을 봐도 그림체는 촌스러운데, 캐릭터들 표현력이 대단히 뛰어난 것을 알 수 있죠.
그 덕분에 몰입감이 꽤 뛰어납니다.
초기 작품은 단순 공포만화로 크게 인상이 남지 않다가 3권째인 토미에 시리즈부터 존재감이 폭팔하기 시작합니다.

무한하게 증식하는 여인, 토미에
그녀는 무한이 재생과 복제를 하며, 엄청난 아름다움으로 남자를 홀리고, 나르시스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의 캐릭터성은 현실에도 은근히 존재하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고, 그 인기에 힘입어 이토준지 컬렉션 3권과 4권까지 상당한 장편 연재를 했는데도 불고하고 컬렉션 마지막편 17권까지 장식을 했습니다.
이토준지는 장편 만화를 이끌어가는 능력 또한 뛰어난데, 대표적으로 벽 시리즈와 소이치의 일기 시리즈인데 토미에까지 합쳐 모두 완성도가 대단히 뛰어납니다.
특히 벽 시리즈는 이토준지의 SF적인 능력까지 보여줬고, 이토준지 컬렉션 이후 블랙 패러독스, 지옥별 레미나에서 절정에 달한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이토준지의 작품은 심리적인 묘사가 가장 큰 특징으로, 상황이 주는 공포에 대한 표현력이 무척 뛰어납니다.
거기다가 캐릭터들마저 다른 공포만화와는 달리 그림체가 무척 뛰어나 더욱 몰입이 되구요.
만화 하면 드래곤볼 작가인 토리야마 아키라, 원피스 작가인 오다 에이치로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토준지 또한 이런 거장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인물입니다.
인기가 워낙 많아 모든 작품이 한글에 정발되어 있고, 이토준지 시리즈 만큼은 꼭 사서 집에 소장을 해 놓는게 필수 코스입니다.
단, 밤이나 새벽에는 읽지 마세요.
정말 으스스한 기분이 들어 잠을 설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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