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였던 건에 대하여 라는 만화는 제목이 너무 길어 전생슬이라고 불립니다.

원작은 라이트노벨이며, 소설가가되자 1위를 달성한 무척 탄탄한 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만화와 애니로도 나왔구요.

이 글은 만화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장르는 흔해 빠진 이세계 전생물이지만 다른 만화와 확연히 구분되는 것은 슬라임으로 전생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죠.

왜 하필 최약체인 슬라임? 이라는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지금은 인간이 아닌 몬스터로 전생하는 것은 흔하고, 심지어는 검으로 전생하는 만화도 있으나 전생슬이 나올때까지만 해도 몬스터로 전생하는 설정은 찾아보기 힘들었죠.

 

사실상 전생슬이 유행시켰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 만화 주인공 슬라임은 몬스터이다 보니 사람과 대립하는 존재이기도 하며, 이에 따른 정치상황이 일품입니다.

또한 마을과 세력을 키워가는 과정도 흥미롭고, 주변국들과 우호, 대립 구도를 세우는 상황도 재미있으며 전투 또한 스케일이 무척 크며 전쟁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전생물 만화중 TOP 3위안에는 무조건 들어가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37세의 미카미 사토루의 남자로, 별 볼일 없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괴한에게 칼에 찔려 슬라임으로 진화하고 리무루 템페스트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됩니다.

 

슬라임은 꽤나 쾌적한 몸이라고 하는데 더위나 추위를 느끼지 않고 자동 회복 기능이 있으며 식사도 필요없고 수면도 필요없다고 합니다.

 

또한 산소가 필요없기 때문에 물에 빠져도 살 수 있습니다.

(뭐야 너무 좋은데??)

 

리무르가 정말 부러운데, 온갖 종류의 내성은 다 있고 포식으로 어떤 스킬이던 습득해 버리는데다가 대현자 라파엘은 지나치게 똑똑해 모든 것을 해결해 주곤 합니다.

 

마물들에게 이름을 지어주면 상위개체로 진화하며, 그 어떤 치트급 스킬을 얻는 전생물들과 비교해봐도 결코 꿀리지 않는 치트류 만화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다른 치트류 만화와는 다른 점은 세계관이 무척 촘촘하게 잘 짜여져 있고, 스토리 진행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처럼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흥미진진해진다는 점입니다.

 

다른 치트 만화들은 지나치게 먼치킨이라 아무런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거나 스토리 진행이 미흡하거나 단점이 꼭 있는데, 전생슬만큼은 단점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굉장히 추천하고 싶은 만화로, 필독 만화중 하나입니다!!

+ Recent posts